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드 우드워드 (문단 편집) ===== 2018-19 시즌 ===== 이적 시장 내내 영입설만 무수히 뿌리더니 결국 [[프레드(1993)|프레드]], [[디오고 달롯]] 그리고 [[리 그랜트]] 영입에 그치게 되었다. 가장 급했던 중앙 수비는 물론 왼쪽 풀백, 오른쪽 윙어, 백업 공격수 어느 포지션도 보강에 실패했다. 특히 전 시즌 답도 없던 경기력의 원흉이자 빌드업 능력이 0에 수렴하는 중앙 수비라인 보강 및 방출 실패는 치명적이다. 또한 이적시장에서의 처참한 행보로 인해 경영진과 무리뉴 감독과의 마찰이 생기고 있다는 보도가 이어졌다. ~~사실상 꾸준한 챔스 진출로 인한 안정적인 구단 수익 창출로 배당금이나 따박따박 받아 먹는게 목표인~~[* 맨유는 결코 고배당 구단이 아니다. '15년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이후 매년 지급한 배당금은 연 $0.45('15~'16년)에서 시작해서 현재 $0.90 수준('17~현재)으로 시가 배당률은 고작 1.12% 정도에 불과하다. 참고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0.64%, 유벤투스/아약스/AS 로마/올랭피크 리옹은 배당을 못하고 있지만... 구단별 주당 수익이나 매출 규모를 감안하면 맨유의 배당이 많다고 보기도 어렵다. 성적 보다 마케팅 위주 경영으로 비난 당할만 짓을 하고 있는 보드진이지만 사실과 다른 이야기로 비난을 해서는 안된다.] 글레이져+구단 주주들과 보드진의 매우 안일한 투자로 모두가 알고 있는 스쿼드의 문제는 아예 해결하지도 못한 채 아주 중요했던 여름 이적시장을 허공에 날리며 암울한 18-19 시즌 초반을 시작하게 되었다. 여름 이적시장이 마감돼서야 밝혀진 사실로, 17-18 시즌이 끝난 후 3달 동안 맨유는 팀에 필요한 선수가 아닌 스타플레이어 [[라파엘 바란]]과 [[가레스 베일]]을 집중적으로 노리느라 시간을 버렸었다. 그리고 실력 논란이 끊이질않는 알렉시스 산체스를 영입하게 된 계기도 보드진의 작품...[* 무리뉴 감독은 2017년 여름부터 페리시치를 노려왔지만 결국 실패했었다. 설상가상으로 미키타리안의 심각한 부진과 풀백의 노쇠화로 인해 페리시치의 필요성이 대두되었고, 2018년 겨울 이적시장에서도 그를 노리고 있었다. 그런데 맨유가 영입한 건 윙어가 아닌 알렉시스 산체스였다.(...) 그는 미친 활약을 보여주던 마샬과 같은 역할을 맡는 선수였기에 영입 자체가 의문인 건 틀림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